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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LAB/채용정보

헤드헌팅 vs 헤드헌팅 vs 파견직 채용정보 차이점

재를 채용하고자하는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채용정보 포털사이트, 서치펌, 헤드헌팅, 아웃소싱, 파견직, 스카우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채용하고 취업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아웃소싱(도급), 파견직과 헤드헌팅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취업준비생으로서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정직원, 계약직 등에 대한 구분을 확실하게 할 수 있고, 자신의 급여나 복리후생 및 경력에 대해서도 준비를 할 수 있을거에요. 또한 기업측에서는 회사의 내부사정에 따라 어느 경로를 통해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좋은지 선택할 수 있을겁니다.

우선 많이 접하는 아웃소싱과 파견직에 대해서 구분해 보겠습니다.

웃소싱은 어느 한 기업의 특정 업무에 해당하는 직원을 외부에 위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직원이 일하는 회사의 소속으로 근무하는 것이 아니고 도급회사의 소속으로 정규직 혹은 계약직으로 근무하게됩니다. 인력을 사용하는 회사는 도급회사에 대한 인사권이 없고 업무에 대한 지휘도 없습니다. 그저 한 건물에서 일하는 전혀 다른 업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웃소싱업체 측 도급회사는 인력을 사용하는 회사로부터 도급비를 받아서 운영하고 수수료를 챙깁니다.

견직은 인력을 사용하는 회사가 어떤 특정한 업무를 맡을 사람을 외부에 위탁하여 채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직접 채용하면 되는 것을 왜 위탁하여 채용하는 이유는 정규직으로 채용하기에는 부담되고 또 인사관리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인력을 쉽게 해고하고 다시 채용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외부에 위탁하여 채용하는 것입니다. 언뜻보면 아웃소싱과 뭐가 다를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아웃소싱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같은 건물을 사용하면서 업무에 대한 지시를 인력을 사용하는 회사에서 하는 것입니다.

웃소싱은 업무 자체를 아예 따로 위탁해버렸기에 업무지시권이나 인사권이 아웃소싱 도급업체에 있고요. 그래서 파견직으로 근무하는 경우에 근무환경을 살펴보면 인력을 사용하는 회사의 직원이 상사이거나 동료이고 대부분 계약직입니다. 보통 파견직으로 근무할 경우 단순 업무를 보는 것이 대부분이고 1년 후에 자체계약직 또는 정규직 전환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구직자를 현혹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일하는 사람은 변하지 않지만 파견업체가 바뀌어 계약을 연장하거나 자체계약직으로 전환되더라도 정규직으로 전환되기는 어렵습니다.

드헌팅은 헤드헌터들이 의뢰한 기업의 요청에 따라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과 인재를 연결해주는 일련의 행위로 헤드헌터는 취업준비생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인재에게 직접 연락을 하여 인력을 필요로하는 회사에 근무할 것을 요청하는 스카우트 액션을 취합니다.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정규직, 계약직 등 다양하게 선발을 하거나 일반적으로 공개채용에서 필요로하는 인재가 충원이 안될 때, 그리고 공개채용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울 때 헤드헌터를 통한 채용을 진행합니다.

헤드헌터는 선발하여 추천한 인재가 의뢰한 기업에 최종합격하면 그에 따른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 한마디로 채용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인재채용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

좋은 서치펌, 해당 업무에 대한 이해와 소통능력 그리고 기업과의 인프라가 잘 되어있고 인재 데이터 베이스가 충분한 헤드헌팅 회사의 헤드헌터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드헌팅 회사의 채용공고에 입사지원하고 이직을 할 수 있으며 헤드헌터에게 커리어 또는 이직 관련 정보를 받거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헤드헌팅 회사와 비즈니스를 하고 컨설팅을 받는지에 따라 그 결과가 많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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